1. 인스타그램, 크리에이터 '구독' 시범 운영

인스타그램이 미국 내 소수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크리에이터 구독 기능을 시범 운영한다. 시범 운영에 참여하는 크리에이터는 라이브 방송과 스토리를 유료화할 수 있다. 구독자는 이용자 이름 옆에 보라색 배지가 표시돼, 댓글과 메시지 등에서 크리에이터의 주목을 받을 수 있다.

 


 

2. 작년 국내 검색 앱 사용자수 네이트·구글↑ 다음·네이버↓

지난해 국내 검색 앱 중 네이트와 구글의 사용자가 늘었고, 다음과 네이버는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구글 앱의 MAU는 10.4% 늘었고, 네이트는 16.4%가 늘어 가장 많이 증가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네이버의 MAU는 0.5% 줄었으며, 다음은 10.8% 줄어들었다.

 


 

3. 이베이코리아 새 사명은 '지마켓글로벌'

지난해 이마트에 인수된 G마켓·옥션 운영사 이베이코리아가 최근 ‘지마켓글로벌’로 사명을 변경했다. 이베이코리아에 앞서 이마트에 인수된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역시 지난해 SCK컴퍼니로 사명을 바꾼 바 있다.

 


 

4. 고정수입 네이버 3600억·쿠팡 1800억... '구독경제' 폭풍성장

빅테크들이 구독 서비스 모델을 강화하면서 네이버는 연간 3,500억 원, 쿠팡은 연간 1,800억 원에 달하는 고정 매출을 내는 것으로 추정됐다. 별도의 유료 멤버십 서비스가 없는 카카오는 상품, 콘텐츠, 이모티콘 등 구독 서비스를 잇달아 출시하면서 구독 플랫폼 강화하고 있다.

 


 

5. 유튜브, 오리지널 프로그램 중단하고 '쇼츠' 투자 확대

유튜브가 넷플릭스 같은 오리지널 프로그램을 만들려는 시도를 6년 만에 사실상 접고 짧은 동영상 서비스인 '유튜브 쇼츠' 투자를 늘리기로 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앞으로 유튜브 오리지널 프로그램은 아동용 등 일부만 유지된다.

 


 

6. NHN커머스, 쇼핑몰 솔루션 '샵바이 프로' 출시

NHN커머스가 쇼핑몰 솔루션 '샵바이 프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샵바이 프로는 클라우드 쇼핑몰로, 중소기업 및 브랜드 기업에 최적화된 솔루션이다. 국내 CDN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빠른 콘텐츠 전송이 장점이다.

 


 

7. 유통가, 코로나 극복 치트키는 '키즈 마케팅'

유통업계에 키즈 마케팅 열기가 뜨겁다. 심화된 저출산에 아이들이 '골드 키즈'로 부상하면서 차별화된 '엔젤산업(아동산업)'이 뜨고 있어서다. 호텔업계와 패션 및 가구업계는 앞다퉈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공간과 상품을 늘리며 꼬마 손님맞이에 여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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