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케팅도 AI 챗으로... 네이버쇼핑, '솔루션마켓' 베타 오픈

네이버쇼핑이 스마트스토어 입점한 중소상공인 판매자들을 대상으로 커머스 솔루션 마켓 서비스를 베타 오픈했다고 밝혔다. 상품 관리부터 마케팅, 주문·결제, 배송, 고객 관리 등 각 단계에서 사업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기술 스타트업의 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구성돼있다.

 


 

2. 2월 광고시장, 전 매체 광고비 증가 예상

코바코가 2월의 광고경기전망지수를 103.0으로 발표했다. 2월 KAI는 전월 전망치 98.6보다 높은 수준을 보였고, 전월 전망 대비 온라인 104.5, 신문 104.0, 라디오 101.7 광고비 집행이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3. 네이버페이 수수료 최대 0.2%p 낮춘다

네이버파이낸셜은 오는 31일부터 영세 사업자 대상 네이버페이 수수료를 0.2% 포인트, 중소 사업자는 규모에 따라 0.05~0.15% 포인트 인하한다고 밝혔다. 영세 사업자의 주문관리 수수료는 2.0%에서 1.8%, 결제형 수수료는 1.1%에서 0.9%로 낮아진다.

 


 

4. 네이버, 작년 4분기 역대 최대 분기... 연매출 6조 돌파

네이버가 지난해 4분기 역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올렸다. 연간으로는 매출 6조 원을 돌파하고 영업이익 1조 원대를 유지했다. 서치플랫폼, 커머스, 핀테크, 콘텐츠, 클라우드 등 5개 사업 부문 모두가 17~50% 범위에서 고르게 높은 성장률을 올린데 따른 것이다.

 


 

5. 크롬, 개인정보 보호와 맞춤형 광고 지원하는 '제3의 길' 제시

맞춤형 광고 업계가 활용해온 '서드파티 쿠키'가 프라이버시 침해 문제로 퇴출 수순을 밟으면서 구글이 또 다른 대체 기술을 공개했다. 구글이 새롭게 택한 방식은 방문 웹사이트의 주제를 참고해 사용자 관심사를 추정하는 것이다. 구글은 깃허브를 통해 이 같은 방식으로 작동하는 '토픽 API'를 공개했다.

 


 

6. 인플루언서 치료경험담 올리지 마세요... 불법 의료광고 집중 단속

보건복지부와 의료광고 자율심의기구가 두 달간 바이럴 마케팅에 활용되고 있는 인플루언서 등 비의료인의 불법 의료광고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 특히 미용·성형 관련 바이럴 마케팅이 선호돼 비의료인의 치료경험담 등 불법 의료광고에 대해 집중 단속한다는 계획이다.

 


 

7. 수수료 인하 여파... 카드사 설 마케팅 '뚝'

소비가 크게 늘어나는 설 대목이지만 카드사들의 관련 프로모션 찾기가 어려워졌다. 올해 카드 가맹점 수수료율이 최대 0.3%p 인하되면서 활발하게 마케팅을 진행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설 관련 이벤트를 진행하더라도 혜택을 대폭 축소하고 규모를 줄이는 등 구색용 행사들이 진행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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