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배민, 배달앱 최초로 'CPC' 광고 상품 출시
배달의민족이 배달 앱 플랫폼 최초로 CPC 방식의 광고 상품을 선보인다. 배달의민족은 신규 서비스 '우리가게클릭 광고' 상품 출시에 따라 배달의민족 상단 노출 광고 상품인 '오픈리스트' 광고 및 바로 결제 서비스 이용 약관을 변경했다. 변경된 약관은 오는 28일부터 적용된다.
2. '탄소' 때문에 화질 낮춘 유튜브, 광고는 고화질로 봐라?
코로나 이후 트래픽 급증을 이유로 화질을 제한해 온 유튜브가 광고 영상만큼은 고화질로 내보내면서 불만을 사고 있다. 국내에서 많은 수익을 챙겨감에도 충분한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 영상 시작 전과 중간에 나오는 광고는 HD급 화질이 적용되다가 원래 영상에는 저화질이 적용되는 식이다.
3. 'SNS광고마케터' 전문성 검증... 자격시험 생겼다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가 SNS 광고 분야 자격증 시험을 처음으로 실시한다. 전문가들과 함께 SNS의 종류와 콘텐츠 유형 등의 기본지식, 유튜브 및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등을 활용한 광고 실무능력 검증 체계를 완성해 2월 신규자격으로 등록했다.
4. 쿠팡 PB상품 리뷰 조작 의혹... 공정위 조사 착수
쿠팡이 직원을 동원해 PB 상품에 허위 리뷰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노출 순위를 높이고 소비자 구매를 유도했다는 의혹에 대해 공정위가 직접 조사에 착수했다. 참여연대 등 6개 단체가 쿠팡의 리뷰 조작 행위가 이뤄진 것으로 의심되는 대상으로 CPLB가 출시한 16개 브랜드의 4200여 개 상품을 지목했다.
5. '틱톡 포 비즈니스 써밋 2022' 31일 개최
틱톡은 마케팅 담당자와 광고주를 위한 마케팅 컨퍼런스 '틱톡 포 비즈니스 써밋 2022’를 오는 31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Go Global With TikTok'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써밋은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진출까지 고려하는 브랜드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고 밝혔다.
6. 착해야 팔린다... 유통업계, 친환경 드라이브 가속
'착한 소비' 트렌드가 기업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 착한 소비는 환경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하는 소비 행태를 말한다. 착한 소비를 주도하는 세대는 MZ세대다. 비윤리적인 기업의 제품을 불매하거나 착한 기업의 제품이나 친환경 제품을 구매하는 등 적극적인 행동에 나선다.
7. 가장 도입하고 싶은 AI 서비스는 '빅데이터 수집 및 분석 플랫폼'
국내 대기업과 기관이 올해 가장 많이 도입하려는 인공지능 서비스는 '빅데이터 수집 및 분석 플랫폼'으로 나타났다. 781명을 대상 설문에 따르면 AI 서비스 도입 의향이 있거나 검토 중인 기업 및 기관은 54.4%였으며, 도입 시기에 대해서는 미정(47.5%), 1년 이내(32.9%), 1년 이후(19.6%)로 각각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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