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톱스타로 뜬 스타트업들 웃었다
대기업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톱스타 광고'가 스타트업으로 확산하고 있다. 인지도를 높이고 가입자를 크게 늘릴 수 있기 때문이다. 마케팅 효과가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면 비용이 막대한 부담으로 돌아올 수 있지만, 브랜드 광고에 연예인을 투입한 스타트업들은 상당수 좋은 성적을 거둔 것으로 조사됐다.
2. '낚시성 부동산 광고' 이제 안 봐준다
거래가 완료된 후에도 온라인에 계속 노출돼 있는 아파트 매물 광고가 올해 들어 2월까지 3만 건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정부는 이 같은 광고들 중 소위 '낚시성 매물'을 가려 4월부터 500만 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3. 네이버 뉴스, 구독 서비스 이용자 2,500만 돌파
네이버는 4년 6개월 만에 네이버뉴스 '구독' 서비스 이용자가 2,500만 명을 넘어서며 네이버 뉴스 MAU 중 76%가 구독을 중심으로 네이버 뉴스를 사용한다고 밝혔다. 구독이 네이버뉴스 사용 핵심 패턴이 된 배경에는 '심층기획' 코너의 활성화와 PC버전으로 확대된 '언론사 편집' 기능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4. 토스, 'BNPL' 오픈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후불결제(BNPL, Buy Now Pay Later) 서비스를 오픈한다. 네이버와 카카오 등 빅테크에 이어 토스도 후불결제 시장에 뛰어들면서 경쟁은 점차 치열해질 전망이다.
5. 경영진 세대교체 마친 네이버·카카오... 글로벌 정조준
네이버와 카카오가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경영진 교체와 이사회 구성을 마쳤다. 새 리더십과 함께 전문성을 갖춘 사내이사를 배치해 경영을 뒷받침하며 현안을 해결하고 글로벌 사업에 힘을 실는다는 전략이다.
6. 페이스북 메시지·인스타 DM, 알람 없이 보낸다
받는 이에게 알람이 가지 않게 페이스북 메시지와 인스타그램 DM을 보낼 수 있게 됐다. 메타는 뉴스룸을 통해 알람 없이 메시지 보내기, 단체방 구성원 모두 알림 기능 등을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알람 없이 페이스북 메시지를 보내기 위해서는 입력자가 채팅 창에 '/silent' 단축키를 입력하면 된다.
7. G마켓·옥션, 판매자 소통 위한 카카오톡 채널 개설
G마켓과 옥션이 판매회원과의 소통을 위한 카카오톡 채널 '지마켓 비즈니스'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카카오톡 채널 지마켓 비즈니스는 판매회원의 비즈니스 성장을 응원하며 스페셜딜·셀러 스토리·마켓 트렌드·창업 팁 등 유용한 정보를 간편하게 제공하고자 개설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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