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튜브, 영상서 가장 인기 있는 부분 보여준다
유튜브가 영상에서 가장 많이 재생된 부분을 보여주는 그래프 기능을 도입한다. 이전까지 유튜브 프리미엄 구독자를 대상으로만 시범 운영돼왔으나, 이날부터 모든 이용자에게 적용된다. 이용자는 자신의 추측이나 유튜브 챕터 표시 없이, 영상에서 보고자 하는 부분을 찾을 수 있게 된다.
2. 돈 내는데 광고 '5분'이나 보라는 넷플릭스
성장세가 주춤한 OTT들이 돈을 더 벌기 위해 혈안이다.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등을 중심으로 '광고 요금제'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평균 광고 시간은 시간당 4~5분가량이 될 전망이다. 시청자는 광고가 없지만 비싼 요금제와, 광고가 있는 대신 싼 요금제 중 1개를 선택해야 한다.
3. 틱톡, '브랜디드 미션' 베타 런칭
틱톡이 크리에이터와 브랜드 간의 협업을 확대하는 새로운 광고 상품인 '브랜디드 미션'을 베타 런칭한다. 광고주가 브랜디드 미션 페이지를 통해 요구사항을 밝히면 크리에이터들이 그에 맞게 브랜디드 콘텐츠를 만들어 참여하는 형태다. 광고주는 모집된 영상들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4. 배민, '오픈리스트' 광고 노출 방식 시험대로
배민이 광고 상품 오픈리스트의 노출 방식을 점검한다. 최근 새 광고상품 '우리가게클릭'을 선보인 데 이어, 기존 광고 체계를 손보겠다는 것이다. 음식점 3곳이 앱 상단에 무작위로 드러나는 세로 방식과 최대 30개 음식점을 좌우로 움직여, 가로로 넘겨보는 형식으로 성과를 테스트한다.
5. '노코드·로코드' 전성시대
데이터 분석과 인공지능 활용으로 누구나 코딩 없이도 쉽게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노코드'가 IT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개발자가 아닌 직원들도 자신들에게 필요한 앱이나 프로그램을 직접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기업마다 극심한 개발자 부족 문제도 일부 해결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6. 애드저스트, 통합형 커넥티드 TV광고 측정 솔루션 출시
애드저스트가 통합형 커넥티드 TV(CTV) 광고 측정 솔루션을 출시했다. CTV가 새로운 광고 채널로 부상하고 있으나 복잡성, 비용 문제 등으로 데이터 측정의 까다로움이 많았다. 이런 CTV 광고 측정 어려움을 인지해 광고 트래킹 및 데이터 시각화 기능이 지원되는 CTV AdVision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7. 여행자보험 수요 급증... 보험사 마케팅 경쟁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여행심리가 방역 규제 완화로 살아나면서 여행자보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보험사들도 저마다 시장 선점을 위해 여행자보험 상품을 새롭게 개편해 출시하는 등 마케팅 경쟁에 돌입했다.
온라인마케팅 포털, 아이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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