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쿠팡이츠, 무제한 무료배달 전국 확대
쿠팡이츠 무료배달 서비스가 시행 2개월 만에 전국으로 확대되었다. 휴가철을 맞아 강릉, 속초, 여수 등 전국에서 지역 고객은 물론 여행객들도 쿠팡이츠 무료배달 이용할 수 있다.
2. 네이버, 도착보장 이용 업체에 교환·반품비 무료 지원
네이버는 지난 22일부터 도착보장을 이용하는 판매자에게, 무료 교환·반품 배송비 보험 서비스 '반품 안심케어'의 이용료를 지원한다. 이로써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 7천 원의 왕복 배송비 부담 없이 무료 교환·반품이 가능해졌다.
3. 중기부, 소상공인 SaaS 보급사업 시범 추진
중기부는 디지털전환 확산을 통한 소상공인 경쟁력 제고를 위해, 소상공인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보급사업을 시범 추진한다. 매출분석과 재고관리, 수발주/물류관리, 예약관리 등을 자동화할 수 있도록, 시중에 상용화된 SaaS 사용료를 1년간 지원하는 방식이다.
4. 큐텐, 글로벌 커머스 플랫폼 위시플러스 출시
아시아 중심으로 이커머스 생태계를 운영해 온 큐텐이 북미·유럽 기반의 위시와 결합하고 큐텐닷컴의 이름을 위시플러스로 변경한다. 큐텐은 위시플러스가 북미와 유럽에서 K상품의 핵심 구매처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5. 나라사랑포털 e-머니,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전환
군 전역 후 환급받지 못한 나라사랑포털 e-머니를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전환할 수 있게 된다. 네이버페이 앱의 전체 메뉴 중 제휴포인트 전환을 클릭한 뒤 '나라사랑 e-머니 연결하기'를 선택하면 된다.
6. 구독료 인상에 OTT 광고 요금제 선택 늘어
한국언론진흥재단이 20대 이상 성인 남녀 535명에게 진행한 온라인 설문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72.2%가 넷플릭스 광고형 요금제 이용 의향에 긍정적으로 답했다. 연구진은 넷플릭스 이용자 가운데 현재 구독료를 비합리적이라고 인식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7. 미디어특위…뉴스제평위 재구성해야
미디어특별위원회는 26일 뉴스제휴평가위원회(제평위)를 해체하라고 주장했다. 특위는, 뉴스혁신포럼 논의 결과에 각 언론 단체가 비판을 쏟아냈다며 특히 제평위 추천 단체의 편향성 문제가 제기됐다고 지적했다.
온라인마케팅 포털, 아이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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