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또 고객 우롱…사은품이 빈 종이박스
인터파크가 구매고객에게 사은품으로 빈 박스를 증정한 황당한 사실이 밝혀 졌습니다. 인터파크는 최근 '10월 문학 기획전'서 5만원이상 구매고객에 '한정판 선물박스'를 증정한다고 말했습니다. 실제 사은품을 받은 고객은 내용물이 전혀 들어있지 않은 빈 박스를 받았고 인터파크측은 선물박스가 선물을 포장할 수 있는 빈 박스가 맞고 상품 누락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네티즌의 비난이 쇄도하자 사은품을 급히 변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