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광고 매출, 모바일이 견인했다
페이스북 광고매출 비중에서 모바일의 비중이 70%에 육박했습니다. 모바일광고 초기 투자자의 우려와 달리 모바일이 광고 플랫폼으로서 효용성을 인정받고 있는 셈 입니다. 28일 페이스북이 밝힌 3분기 실적에 따르면 광고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64% 늘어난 29억6000만 달러(약 3조 1000억원)를 기록했으며 그 중 모바일 광고 매출은 약 19억5000만달러(약 2조422억원)로 전체의 66%를 차지 했습니다. 앞으로도 모바일 매출의 비중은 증가할 것이라는 업계의 중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