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스, 네트워크 카메라 명품 매장 활용 사례 발표
매장관리와 감시를 목적으로 설치한 CCTV를 마케팅의 자료로 활용한다.
뭔가 위화감을 느낀 건 저 뿐만은 아닐 거라 생각이 되는데요,
마치 몇년 전부터 문제시 되고 있는 구글, 애플의 위치기록을 연상케합니다.
개인정보에 해당하는 내용을 본래의 목적과 다른 용도로, 혹은 두리뭉실한 포괄적인 명분으로 동의를 받았다면 위법소지가 있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물론 고객사후관리 마케팅의 한 일환으로써 정당한 동의를 받아 통계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면 새롭게 분석해 볼만한 자료라고도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