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상공인, 해외직판서 돌파구 찾다

최근 중국이나 일본 등 현지에 법인을 차리고 온라인쇼핑몰을 열어 제품을 파는 ‘해외직판’ 중소상공인들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 법인명으로 온라인쇼핑몰을 개설해 해외 소비자들에게 물건을 파는 것 인데요 운영은 우리나라에서 하지만 고객응대부터 결제,배송까지 모두 해외업체를 이용하기 때문에 해외구매자 입장에선 자국 쇼핑몰을 이용하는 것 처럼 느껴져 안심하고 거래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