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공익법인 '한국인터넷광고재단' 출범
공정거래위원회 산하 공익재단인 한국인터넷광고재단이 여의도에서 18일 출범식을 개최했습니다. 이 재단은 공정위 산하 공익 재단법인으로 앞으로 인터넷 광고와 관련된 다양한 학술적 연구와 정책 제안·소비자 피해구제·중소사업자 지원을 위한 각종 공익사업을 수행하게 됩니다. 아울러 네이버는 동의의결 이행을 점검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3년 동안 총 200억원을 출연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