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 등 수술전후사진 의료광고 규제?
최근 성형, 피부 등 국민들은 현혹시키는 일부 의료광고가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의료계에서는 수술·시술전 이미지를 광고에 첨부할 수 없도록 규제를 강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록권 의협 의료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에 따르면 '위원회 내부적으로는 수술·시술전 이미지를 광고에 포함시킬 수 없게 규제하자는 의견이 모아진 상황이다. 관련과 등 의사단체 적극 동의 분위기 이렇게 의료계의 긍정적인 입장이 모아진다 하더라도 치과계, 한의계와 다시 논의를 거쳐야하는 수순도 밟아야 한다.' 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