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등 콘텐츠 제공않기로… 동영상 시장 판도 변화 주목


지난 6월 지상파 방송국들이 유튜브와의 협상력을 갖기 위해 스마트미디어랩(SMR)을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국내 동영상시장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유튜브의 수익분배 구조에 불만을 가진 방송국들이 네이버와 다음카카오에 콘텐츠 공급을 확대한다는 내용입니다.

방송 콘텐츠 매출의 90%를 SMR에 배분하기로 한 네이버와 다음카카오.
과연 국내 동영상 시장에서의 점유율 경쟁에서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지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