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해도 되는 마케팅과 하면 안 되는 마케팅 있다
페이스북 공공정책 부문 담당자 헨드릭스는 업체들이 각종 이벤트나 경품 행사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페이스북의 ‘프로모션 마케팅 가이드라인’ 을 준수해야 한다고 말하고 금지해야할 상황에 대하여 이야기했습니다.
- 마케터는 사용자의 타임라인에 이벤트 해시태그를 달거나 콘텐츠를 표시할 수 없다.
- 경품을 미끼로 사용자를 지나치게 현혹하는 마케팅은 허용되지 않을 것이다.
- 마케터들은 페이스북의 규정뿐만 아니라 관련 법규도 준수해야 한다.
- 금전적인 보상이나 혜택을 통해 사용자들이 ‘좋아요’ 버튼을 누르게 하는 행동은 용인되지 않는다.
- 마케터 측이 과도하게 선을 넘은 경우 제제를 가할 것이다.
특히 업체들이 사용자의 타임라인에 직접 콘텐츠를 게재하는 것, 프로모션에 함부로 사용자를 태깅 하는 행위를 용인하지 않겠다고 한번 더 강조했으며 엄연한 스팸의 일종이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