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의 역차별 심각, 인터넷 컨트롤타워 필요


구글에 이어 알리바바, 텐센트 등 중국 업체들이 무차별적으로 시장공략에 나서는데, 국내 업체들은 이중삼중의 규제로 발목을 잡히고 있다고 합니다.

네이버, 다음카카오, 구글코리아의 국내 검색포털 사업자 3사가 참여한, 11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토론회에서는 사이버 감청과 검열 등과 같은 단기적 정책이념으로 인한 문제, 인터넷 실명제 등의 문제를 내걸며 인터넷 규제를 최소화하자는데 한 목소리를 모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