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은 해외로, 카톡은 국내로… 캐릭터 사업 잰걸음

네이버 모바일메신저 '라인'과 다음카카오의 '카카오톡'이 캐릭터 제품을 판매하는 매장을 잇달아 오픈하고 오프라인 사업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다만 라인은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메신저가 큰 호응을 받고 있는만큼 해외 도시를 중심으로, 카카오톡은 국내에서 매장을 확대하는 각기 다른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