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26일 아이보스가 알려드리는 마케팅 소식입니다.
#1
네이버가 매년 1만명 이상 신규 쇼핑 사업자를 육성합니다. 네이버는 '프로젝트 꽃'을
공개하고 쉬운 창업 지원을 위해 교육과 도구 제공, 노출 기회 확대 등을 제시했습니다. 스토어팜, 톡톡, 예약
등으로 인프라를 구축하고 더 많은 노출 기회를 위해 모바일 홈에 'Place'판을 추가하고 쇼핑윈도
시리즈를 통해 쉬운 창업 모델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2
쿠팡에서 오픈마켓 채널 마켓플레이스에 '판매자 등급제'를 신설합니다. 기존 오픈마켓처럼 품질, 고객 선호도 등을 기준으로 판매자를 구분합니다. 쿠팡은 이르면 상반기, 늦어도 연내 마켓플레이스에 판매자 등급제를 신설·적용하며 고객 신뢰도를
높이고 우량 판매자를 육성합니다. G마켓 등 주요 오픈마켓과 비슷한 수준으로 판매자 등급 기준을 마련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3
네이버가 쇼핑·부동산중개 등에 자동 응답하는 챗봇을 개발 중입니다. 네이버는 자동으로 고객 응대가 가능한 인공지능 '챗봇'을 개발 중이라고 밝히고 향후 쇼핑앱과 부동산 중개앱 등에 적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내 SNS와 쇼핑앱에도 인공지능 챗봇이 도입되면서 문자 중심의
커뮤니케이션이 대화 중심으로 빠르게 바뀔 것으로 예상됩니다.
#4
온라인 뷰티채널 '파우더룸'이
중국 소비자 반응 확인을 위한 테스트배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온라인 뷰티채널 파우더룸이
중국판 파우더룸 '한좡지앤' 사이트를 오픈해 테스트배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국내 기업이 제품에 대한 중국 소비자들의 반응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5
경남중기청이 지역 중소기업의 알리바바 입점을 지원합니다. 경남중기청은
중국 온라인 쇼핑몰인 알리바바 사이트에 국내 기업 입점 및 온라인 무역교육, 무역 비즈니스 컨설팅 등
중국 온라인 무역 활동을 지원합니다. 전년도 수출실적 100만
달러 미만의 중소기업 53개 업체를 선정해 4월부터 12월까지 지원할 계획입니다.
#6
서울시의 무점포 소매업 업체 수가 5년 새 42% 증가했습니다. 서울연구원 발표 자료에 따르면 가장 많은 소매업
사업체는 섬유·의복·신발 및 가죽제품으로 3만2887개이며, 5년
새 가장 많이 증가한 사업체는 온라인 쇼핑몰 같은 통신판매업이 85.1% 증가했습니다. 반면 문화·오락 및 여가 용품은 사업체 수가 가장 크게 줄었습니다.
#7
원칙 없는 페이스북 실명 정책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은
건전한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실명에 기반한 플랫폼을 지향하며 신고나 시스템에 의해 가명 계정을 걸러내고 가명으로 의심되면 통보 없이 차단됩니다. 하지만 그 기준이 명확지 않고 복구 절차도 어려워 이용자 혼란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 측은 특정 계정에 대한 차단 및 복구에 관해서는 답변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8
SNS 앱 홍보 플랫폼 쉐어팝이 정식 론칭 후 연일 상승세를 기록
중입니다. 쉐어팝은 유저가 광고주의 앱을 선택해 자신의 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 등에 콘텐츠와 함께 트래킹 링크를 업로드하면 적립금이 쌓이는 서비스입니다. 쉐어팝은 노출에 과금되는 것이 아니라 실제 다운로드와 실행에 대해서만 광고비가 발생하고 앱에 대한 자연스러운
바이럴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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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마케팅 포털, 아이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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