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보스가 전해드리는 마케팅 뉴스 - 2016년 7월 21일
#1
네이버가 사용자 X 콜라보 프로젝트 관련 2가지 업데이트를 공개했습니다. 먼저 검색결과를 통해 아쉬운 점만 제안받았던 것을 만족한 의견도 쓸 수 있도록 변경하였고, 이젠 네이버 이미지 영역에서도 만족·불만족 의견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콜라보 프로젝트를 통해 개선된 영어단어와 사전적인 뜻을 검색할 때 간결하게 보여 편하다는 만족 의견과 플레이스 정보 변경으로 만족도가 올라갔다고 네이버는 밝혔습니다.
#2
페이스북은 새로운 광고 상품 '앱 행동 최적화'를 공개했습니다. 페이스북 앱 광고를 통해 앱을 설치한 이용자가 실질적인 행동을 수행하도록 유도하는 기능입니다. 앱 실행, 장바구니에 담기, 상품 구매 등 14가지 앱 행동 패턴을 이용한 모바일 광고 최적화 기능을 추가했으며, 광고주는 이중 원하는 앱 행동을 선택하여 앱을 설치한 사용자에게 앱 내 행동 유도를 할 수 있습니다.
#3
교육부는 한국인터넷광고재단과 함께 학원 등의 과대·거짓 인터넷 광고 모니터링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한국인터넷광고재단은 과대·거짓 모니터링팀을 신설하고 7월부터 감시한 결과를 이번 주 내 교육부에 통보합니다. 입시학원, 공무원 학원 등 모든 학원이 포함됩니다. 적발된 학원은 다음 주 내 각 시·도 교육청으로 보내 행정처분을 맡길 예정입니다.
#4
취업포털 사이트 인크루트의 설문 조사결과 성인 남녀 61%는 한국의 콘텐츠에 증강현실 기술이 접목된다면, 포켓몬 GO만큼 흥행을 거둘 것이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리고 증강 현실과 접목하면 좋은 콘텐츠를 조사한 결과 카카오프렌즈 37%, 뽀로로 34%, 온라인게임 메이폴스토리 21%로 나타났습니다.
#5
네이버가 중소사업자를 위해 빅데이터를 개방합니다. 네이버가 운영하는 빅데이터 포털 데이터랩은 검색어로 알아보는 대한민국 섹션에 쇼핑 카테고리가 추가되며 이를 이용해 쇼핑 분야의 인기 키워드들과 검색량 변화를 차트 및 그래픽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6
인터넷신문위원회는 유해 인터넷신문광고 10개 중 5개는 금융 관련 광고이며 3개는 미용 관련 광고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203개 매체를 상반기 조사 내용입니다. 인터넷신문광고 자율규약 위반 업체의 총 4,018건 중 1,876건이 유사투자업체, 로또정보 등 금융 관련, 1,268건이 다이어트, 화장품 등 미용 관련 상품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주요 위반 내용으로'로또 당첨 번호 패턴 정해져 있다', '현금 OO 억 발견'등 확인할 수 없는 문구가 54% 선정적 사진을 기재한 행위가 25%, 기사와 구별되지 않는 광고가 21%를 차지했습니다.
#7
쇼핑몰 쿠차의 다운로드 수가 1600만 건을 돌파했다고 옐로쇼핑미디어 그룹이 밝혔습니다. 쿠차의 이번 성과는 핫딜 부터 시작한 최저가 비교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찾을 수 있도록 한 검색 최적화 프로젝트가 유효했습니다. 쿠차는 이와 함께 신규 서비스로 하루 한상품씩 MD들이 상품을 땡처리 가격으로 선보이는 오늘의 싸다구 서비스를 내놨으며 오픈과 동시에 한달 스케줄이 완료된 상태입니다.
#8
정부는 카카오, 네이버와 협약을 맺고 3D 정보를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통해 증강현실 AR, 가상현실 VR 등 관련 산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카카오의 경우 현재 운영되고 있는 카카오 드라이버, 카카오택시 등 O2O 서비스에 대한 고도화가 이루어질 수 있으며 네이버 역시 이를 활용한 O2O 서비스 강화에 나설 수 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규제 완화로 관련 위치기반 서비스 관련 플랫폼사업이 발전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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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마케팅 포털, 아이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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