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팀빌딩 플랫폼 비긴메이트와 서울시립대학교 스마터창작터가 함께 공동 주관하는 '스타트업 팀빌딩 네트워킹 행사'가 지난 24일 서울 성수동 월서울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스타트업 팀빌딩 생태계 관련 연사들과 팀빌딩을 희망하는 유망 스타트업들과 행사를 성료하였다고 한다.
 
이날 연사로서 참여한 사람들은 ▶비긴메이트 정윤섭 대표(스타트업 팀빌딩 성공을 위한 전략) ▶엔슬파트너스 김영준 대표(투자자가 보는 팀빌딩의 중요성) ▶위아프렌즈 조계연 대표(비긴메이트에서 팀원을 구하고, 투자유치 성공한 스토리)
▶블루바이저 김도엽 공동대표(비긴메이트에서 팀을 찾고 공동창업자로 합류, 현재는 글로벌 진출 성공, 매출 10억 이상 성장 스토리) 총 4명의 연사들이 참여하여 팀빌딩에 필요한 노하우와 정보들로 궁금증을 해소해 주었다고 한다.
 
또한, 유망 스타트업 7개사의 팀빌딩 IR을 펼쳤다.
 
다음은 이날 참가한 유망 스타트업이다.
▶법정문서(사법취약계층 법적정의 실현 리걸콘텐츠) ▶헬로우프렌즈(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한국어 교육 및 직업매칭서비스) ▶게임오버(게임유저간 매칭 및 게임대회 기획 플랫폼) ▶네오타니미디어(디지털 애니메이션 콘텐츠 플랫폼) ▶열두시반(썸노트 대학생과 취준생이 알아야 하는 정보 큐레이션) ▶웰바이(음식점 재고 정보를 지역기반으로 공유하여 점주와 소비자에게 가치를 제공하는 앱) ▶잼(중동 한류팬 대상 콘텐츠 커머스 플랫폼)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벤처기업협회, 제이펀, 골드미디어, 위베이커, 하비인더박스, 다붓컴퍼니 등이 후원하였다고 한다.

공동주관사 비긴메이트 정윤섭 대표는 "전년도 스타트업 팀빌딩 네트워킹 행사 때 실제 스타트업들이 팀원을 구하고, 공동창업팀이 만들어졌던 사례와 더불어 스타트업들 간의 M&A(인수합병)가 이루어 졌었던 성과가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서도 좋은 성과들이 나와서 팀원 간의 뜻이 맞는 스타트업들이 더욱 더 많아 졌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