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카드사와 은행, 구글, 애플 등이 뛰어들었으나 활성화하지 못한 모바일 지갑 시장에 3천500만 국내 가입자를 확보한 메신저 플랫폼이 어떤 파괴력을 가져올지에 업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