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쇼핑몰 아보키 배송 지연,할인율 과장...서울시 직권조사 착수
온라인 쇼핑몰 아보키는 '제품 반값 할인 이벤트' 와 ‘국내 유일 순간이동 배송' 이벤트를 진행했지만 밀려드는 주문을 처리하지 못하고 배송지연, 전화응대 소홀 등의 이유로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에 소비자들의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또한 이벤트라며 6만6,000원짜리 상품을 반값에 팔았지만, 이벤트가 끝나자 원래 가격을 4만원으로 바꾸는 등 할인율을 과장해 소비자를 유인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습니다.